[여성학] 임신중 증상과 임신중의 바른 생활
- 최초 등록일
- 2005.06.0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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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폿임니다.
목차
1. 식생활
2. 성생활
3. 운동
본문내용
비타민 K
비타민 K는 혈액응고에 필요한 물질이고, 분만시 출혈을 적게하고, 신생아의 출혈이나 황달을 예방, 임신 부종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K는 식품을 통해 섭취되는 것 외에 장내 세균 작용에 의해서도 합성이 가능하나 장내 세균이 거의 없는 태아나 신생아는 장내에서의 합성이 불가능하여 비타민 K의 결핍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태아 기간 중에 모체로부터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유즙 중에는 비타민 K가 거의 없다. 필요량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임부는 분만 예정일 1 - 2주일 전부터 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 중에는 시금치등 녹색 채소, 양배추, 당근잎, 대두, 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 있다.
thiamin (비타민 B₁)
당질, 지질, 수분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으로 당질, 지질 대사의 항진에 따라 thiamin의 이용이 증가하므로 임신중에는 결핍이 오기 쉽다. 결핍증으로는 각기병이있고, 전신 권태, 다발성 신경염, 부종, 유산, 조산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도 있으나, 현재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임신부의 thiamin 권장량은 1000kcal당 0.6mg으로 1일 1.5mg이다.
riboflavin (비타민 B₂)
체내 대사에서 산화작용을 촉진하고 정상 기능을 유지하게 하는 필수영양소이다. 또한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모유 분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핍시에는 각막염, 각막충혈, 구순구각염을 일으키며, 임신중에는 태아의 발육장애를 초래한다. 임신 전반기에는 1.5mg, 후반기에는 1.6mg을 권장한다. 하루에 1컵 이상의 우유를 강화 빵 및 곡류와 함께 섭취하고 그밖에 혼합식으로 된 음식물을 섭취하면 1일 권장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여성부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