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뮤지컬 산업
- 최초 등록일
- 2005.05.3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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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국내 뮤지컬의 형태는 해외 직수입, 해외 작품 번안, 국내 창작 뮤지컬 형태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공연되는 형태는 ‘토요일 밤의 열기’, ‘싱잉인더레인’, ‘그리스’등의 번안 작품이다. 그렇다면 왜 창작 뮤지컬은 미비한 것일까? 뮤지컬 전문 인력이 부족한데다,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흥행이 증명되어 국내에서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작품을 들여오면, 보다 안전하게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볼 때 별 이득이 되지 못한다. 미국이나 영국의 사례에서도 보았듯이 뮤지컬은 관람객 중 태반이 관광객이다. 만약 우리나라에 미국이나 영국에서 수십 년에 걸쳐 공연하고 있는 유명 뮤지컬들의 간판만 걸려있다면 어느 누가 공연장에 와서 돈을 쓰겠는가.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경영적인 마인드는 배우되 우리가 궁극적인 지표로 삼아야할 것은 그것이 아닌 ‘명성황후’나 ‘난타’와 같은 작품들이다. 이 작품들은 고유의 창작 뮤지컬로써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외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초청도 되었다. 특히나 ‘난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상품 10위내에 링크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뮤지컬 시장을 확대하면서도, 좁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 외국으로 진출하여 많은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만의 색다르고 고유한 뮤지컬의 소재들을 발굴하고 끊임없이 시도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한 토양이 정착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본이다. 정부의 지원금과 대기업의 자본 유입이 필요하다. 최근 CJ 엔터테인먼트가 뮤지컬, 오페라 등의 공연사업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자본을 바탕으로 뮤지컬 작가나 연출가 등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면서, 스펙타클한 무대장치를 구현해낼 수 있게됨에 따라 전반적인 뮤지컬의 질이 높아질 것이고, 적극적인 홍보도 가능해지고, 자본의 부족으로 시도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창작극들이 빛을 볼 수 있게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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