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물결과전쟁]전쟁..제3의물결
- 최초 등록일
- 2005.05.31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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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방법은 부의 창출방법을 반영한다는 것이고 반전쟁의 방법은 전쟁의 방법을 반영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완력경제에서 두뇌력 경제로 이행함에 따라 우리는 필연적으로 말하자면 두뇌력 전쟁을 연구해 내게 된다는 것이다. 1945년~1990년의 전체 2,340주중에서 지구상에 전쟁이 없었던 주는 3주에 불과했다. 초강대국들과 그 동맹국들은 자국영토 내에서 열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연간 약 13달러를 군사비로 지출한다. 일부사상가들은 전쟁도 노예제도나 결투제도처럼 폐기된 불합리한 관행으로서 곧 역사박물관에 보내질 것이라는 생각을 내놓았다. 그로 7년 후 2차 세계대전이 터짐으로서 지속적인 평화가 임박했다는 낙관론에 잠시 빠지게 되었다. 미래의 모습은 군사적 전쟁이 아닌 경제적 전쟁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국가들 간의 경제적 상호의존성이 증대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과 서로 싸우는 경향이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이론은 경제와 군사적요인 만 가지고 설명을 시도했기 때문에 타당성이 없고 단순한 이론이다. 우리는 지금 지구경제시대가 아닌 지구정보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대규모의 사회변화는 충돌없이 일어날 수 없다. 역사는 변화의 물결이다. 제 2물결 문명의 확산은 국가들 간의 관계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세력의 진공상태와 이동을 초래케 했고, 국내적이 아닌 지구적 규모의 충돌로 확산했다. 세계의 다른 지역들에서 일어나는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여러 전쟁들도 경쟁국들 간의 전쟁이 아니라 경쟁하는 문명들 간에 벌어진 지구적 충돌의 표현이다. 새로운 문명이 도래하면 근본적인 것과 사소한 것들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 과거에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하고 있고 목격하고 있다. 모든 사회적. 기술적, 문화적 요소들을 한꺼번에 바꾸면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변혁을, 사회만이 아니라 적어도 새로운 문명의 초기단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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