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술의 양면성과 동서양의 술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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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가. 술의 양면성
1) 알코올이란?
2) 알코올의 소실
3) 즐겁게 술 마시기
4) 과 음
5) 숙 취
나. 동서양의 술
1) 술의 기원
2) 곡주의 동서양 차이
3) 원료에 따른 분류
4) 통상적인 분류
5) 동서양의 대표적인 술
3. 결 론(맺음말)
4. 참고자료
본문내용
가. 술의 양면성
1) 알코올이란?
술을 마시면 알코올은 위와 소장(십이지장)에서 흡수되고 혈액에 용해되어 문정맥을 지나 간장으로 운반된다. 알코올의 대부분은 간장에서 분해 된다. 간세포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알코올 탈수소효소(ADH)와 미크로조-메탄올 산화 효소(MEOS)가 있어, 알코올을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화시킨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술을 마시면 머리가 아프거나 구역질이 나는 등 뒤끝이 언짢은 것과 숙취의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이다. 또 얼굴을 붉게 하기도 하며 가슴이 울렁거리고 구역질과 두통을 일으키는 것은 이 독성 작용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같은 간세포 안에 있는 알데히드에 의해 무해한 초산으로 분해 된다. 간장의 역할은 여기까지이며, 그 다음에 이 초산은 혈액에 의해 전신을 돌아 최종적으로는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 된다.
2) 알코올의 소실
같은 양의 알코올을 마셔도 체중이 무거운 사람, 즉 혈액이 많은 사람일수록 혈중 알코올 농도는 낮게 된다.
나. 동서양의 술
1) 술의 기원
과연 인간은 언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을까? 옛 문헌의 전설과 신화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인류보다 원숭이나 동물들이 먼저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태고적에 과일나무 밑에 바위틈이나 웅덩이에 무르익은 과일이 떨어져 쌓이고, 문드러져 과즙이 괴이면, 자연에 존재하는 효모에 의하여 발효가 일어나 저절로 술이 빚어지게 되었다. 주변을 지나던 동물들이 목을 축이느라 웅덩이의 술을 마시게 되었다. 가끔 아프리카에서는 코끼리나 멧돼지 등이 자연발생적으로 고인 술을 먹고 휘청거리고, 뒹구는 것이 발견되어 진다고 한다. 영리한 원숭이들은 우연히 마신 술 맛에 반하게 되었고, 그 맛을 잊지 못하여 직접 술을 만들어 마시기도 하였다는데, 그 방법은 과일을 이용하여 바위틈에 담아 술을 만들었고, 특히 놀라운 것은 도토리를 씹어서 술을 담그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전하여 진다.
참고 자료
술과 건강 - 양정성 편저 / 경남대학교 출판부
술, 알고 마십시다(통계로 알아 보는 실천전 음주법) - 사토 신 지음 / 천만석 옮김 / 아카데미 서적
술 : 음료의 세계 / 원융희 지음 / 백산http://my.netian.com/~psydr537 (닥터 김의 술 이야기)
http://health.daum.net/clinic/alcohol/sulandhealth/list_clinic_alcohol_sulandhealth.html0691/1442681 (다음 알콜 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