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기술] 활성오니법
- 최초 등록일
- 2005.04.2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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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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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활성오니법의 정의
2. 활성오니법의 작용 기전
3. 활성오니법의 장점과 단점
4. 활성오니법의 공정 순서
5. 활성오니법 운전시 유의 사항
6. 활성오니법과 자연정화법의 비교
7. 활성오니법에서의 용어정리
본문내용
2. 활성오니법의 작용 기전
폐수에는 유기물질과 무기물질이 섞여있다.
무기물질은 쇠조각같은 철(Fe), 구리조각등과 같이 생물학적으로 분해되지 않는 것들이고, 유기물질은 음식물찌꺼기와 같이 생물학적으로 분해되는 것들이라고 쉽게 풀이하여 이야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이 폐수처리장을 사람으로 비유하여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① 폐수는 마치 음식물과 같이 볼 수 있다. 먼저 폐수는 집수조로 들어오게되는데, 이 집수조는 마치 식량창고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집수조는 들어온 음식물(폐수)의 양을 사람(포기조)이 그날 그날 먹고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양만큼만 포기조로 넘겨주어야 한다.
집수조에는 폐수가 많이 들어올 수 도 있지만, 전혀 들어오지않을 수도 있을 것이므로, 계속하여 일정량을 포기조에 넣어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양이 들어올 것인지, 그리고 얼마만큼의 양을 포기조에 넣어줄 것인지는 잘 관찰하고 분석하여 대처해야 한다.
② 포기조는 사람의 소화기관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포기조에는 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 미생물중에서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것은 주로 박테리아이다. 이 박테리아는 폐수속에 들어있는 유기물질을 섭취하고 그 부산물로 물과 이산화탄소 등등을 찌꺼기로 내어놓게 된다.
박테리아가 열심히 생활을 하게되면, 그 양이 많아지게 되므로, 그 박테리아들을 먹이로 하여 살아가는 생물들이 자라게 되며, 박테리아들을 먹이로 하여 살아가는 생물들은 현미경의 배율을 100배정도로 하여 보면, 아메바와 같은것들, 또는 나팔벌레같은 것들, 또는 짚신벌레같은 것들등이 보이게되는데, 이러한 생물들의 종류는 그 폐수처리장의 운영상태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게 된다.
즉, 포기조속의 산소량의 다소에 따라서 (DO), 또는 먹이가 될 수 있는 유기물질의 양의 다소에 따라서 (MLSS) 폐수처리장내의 미생물의 성상이 달라지게 되며, 그 현상을 응용하여 역으로 폐수처리장내의 미생물의 현황으로 미루어 폐수처리장의 활성화정도를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