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교정학] prostaglandin 억제제가 치아 이동에 미티는 영향

소개글

2005년 1학기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II) 박수병 교수님 과제입니다.

목차

1. 류마티스 관절염
2. prostaglandin 억제제
3. osteoclast의 활성
4. 치아 이동 속도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1.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의 활막에 발생하는 만성염증이다. 활막은 관절액을 분비하고 관절에서 생기는 노폐물을 흡수하여 처분하는 얕은막이다. 만성이라고 하는것은 활막의 염증이 6주 이상 지속됨을 의미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6주이상 지속하여 때로는 수년 혹은 수십년을 지속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보통 손목과 손가락에 잘생기지만 손톱 가까운 마디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하고는 잘생기지 않는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목과 손가락 관절 이외도 팔꿈치. 어깨, 목턱, 엉덩이, 무릎, 발목, 발가락 등에도 생길 수 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류마티스 관절염은 주로 30대와 40대에서 잘생기며 여자의 경우 남자보다 3배정도 많이 발생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정확하게 얼마나 있는지는 조사되지 않았으나 대략 전체 인구의 1%다시말해서 40만명 가량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않고 있다고 생각된다. 또 다른 류마티스 관절염으 특징은 관절 외 증상이 있다는 것이다. 관절의 증상이라 함은 발열, 피부의 발진과 결절. 체중감소. 피곤감. 폐심장 눈의 염증성 변화등관절 이외의 염증성 변화 등 관절이외의 장기의 병이 생긴다는 뜻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이 바이러스, 리켓티아, 혹은 박테리아 등 환경에서 발견되는 것들 혹은 콜라겐. 면역글로불린 등 몸 안에 존재하는 항원들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그 어느것도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킨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 추측하기로는 위에 열거한 세균들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잘 걸릴수 있는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들어가거나 내부에 있는 물질들의 변화가 생기면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일단 류마티스 관절염이 시작되면 활막조직에서 혈액으로부터 여러 가지 염증세포들이 모여들고 활막세포들도 번식해 나가 끊임없이 염증이 진행된다. 염증세포들로 이루어진 덩어리를 pannus라고 하는데, 이것이 연골도 파괴하고 관절의 변형도 가져오며 관절 주위에 있는 뼈도 약하게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