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스포츠 속 과학
- 최초 등록일
- 2005.02.1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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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 과학입니다.
목차
- 축구공
- 축구화
- 수영복
- 마라톤복
본문내용
<축구공>
*피버노바 :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처음 소개된 피버노바는 이전공보다 반발력과 회전력이 커져 속도가 한층더 빨라졌다. 작은 힘으로도 더 빠르고 더 많은 회전을 넣어 공을 찰 수 있는 것이다. 피버노바는 축구공을 구성하는 6겹의 소재 중 핵심부의 크기가 매우 작으면서 균일한 압축공기방울이 규칙적으로 분포돼 있는 신택틱 폼이라는 플라스틱으로 구성돼 있다. 이것이 탄력과 반발력, 회전력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겉 표면은 오각형과 육각형 모양이 이어진 재봉선까지 투명 폴리우레탄으로 코팅해 방수능력이 뛰어나다.압축공기방울을 이용해 공의 반발력을 높인 첫 축구공은 1994년 월드컵에 선보였던 '퀘스트라'로, 당시 골키퍼들에게 악몽같은 대상으로 1994년 월드컵을 가장 많은 골이 나온 월드컵으로 기록되게 한 장본인이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는 스펀지 형태의 폴리우레탄 폼을 사용한 퀘스트라보다 반발력이 뛰어난 신택틱 폼(Syntatic Foam)을 사용한 트리콜로가 등장했다. 하지만 균일하지 못한 압축공기방울이 불규칙적으로 분포해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피버노바는 이런 트리콜로의 단점을 보완해 균일한 압축공기방울을 규칙적으로 분포하게 만들어 정확성과 반발력을 극대화시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