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일반] 인류의 기원
- 최초 등록일
- 2005.01.1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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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초의 인간 루시와 이브의 일곱딸들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후회없으실겁니다..
목차
1.Intro
2.최초의 인간 루시
3,최초의 인간 루시
① 루시 이전의 이야기
② 최초의 인간 - 루시
③ 루시는 왜 직립보행을 했는가?
3.이브의 일곱 딸들
① 이브의 일곱 딸들은 누구인가?
② 미토콘드리아가 인간의 과거를 알려준다.
③ 수 많은 발견, 그리고 아쉬움
4.두 권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어릴 적 흔히 보는 TV유치원, 뽀뽀뽀 등에서는 원숭이를 인간과 닮은 동물로 취급하였다. 어렸던 난 그것을 보면서 막연히 인간과 원숭이 사이는 '사촌'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였고 이런 생각은 초등학교 때까지도 계속되었다. 중학교를 들어가게 되면서 '사회'라는 과목에서 막연하게나마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하빌루스, 베이징인, 오스트랄로에렉투스 등에 관하여 배우게 되었고 원숭이가 아닌 인류의 기원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그 때 배운 것은 단순한 지식이었을 뿐, 그리고 단지 시험을 위하여 외운 것에 불과할 뿐 그 이상의 것도 이하의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인류의 삶의 증진을 위하여 일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때 또 다시 어릴 적의 그 막연한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다. '인간은 어디서부터 왔으며 어떻게 왔을까..'하는 그 의문이 다시 떠오르면서 좀 더 잘 알고 싶어졌다. 그런 내게 이번 과제는 다른 사람들 보다 어쩌면 조금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을지 모르겠다. '최초의 인간 루시'와 '이브의 일곱 딸들'을 읽으며 그 막연한 물음을 해답의 길로 이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인류의 기원을 밝히려는 여러 학자들의 발굴과 가설, 의견의 논박에 이르기까지의 그들의 노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화석상으로-그것도 완전하지 않은 혹은 일부만 남아있는 화석으로-남아있는 인류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한다는 것이 허망하기만 한 호언장담같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