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답사] 동학농민혁명 역사기행
- 최초 등록일
- 2005.01.09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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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24일 아침8시30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기행을 떠나기 위해 아침부터 부산하게 갈 채비를 하고 준비된 버스에 올라탔다. 날씨는 나들이에도 안성맞춤인 듯한 포근한 햇살에 따뜻함이 여지없이 느껴지는 날씨였다. 그래서 인지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아무 무리 없이 잘 관찰하며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림1) 3월 백산 봉기 그림
버스를 올라탔을 때 안내하던 분이 말씀하신 게 있었는데 그것은 동학농민혁명의 110년 전의 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이 역사기행에 임해보라고 하시던 말씀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다.
눈을 감고 내가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었다는 생각으로 유적지 하나하나를 보고자 다짐하며 이 기행에 나서자는 다짐을 했다. 우선 전주 종합 경기장을 떠나서 처음 부안 백산면 용계리에 있는 백산 봉기 터에 도착했는데 처음 팜플렛을 보며 봉기터 라는 말에 나는 그냥 평탄한 땅에 운동장 같은 곳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렸는데 막상 내리고 보니까 산 같은 곳을 올라가란다. 꽤 경사가 높은 듯 보이는 계단을 하나하나 힘들게 오르고 보니 울퉁불퉁하고 무성한 풀밭 위에는 정자 같은 것이 하나 있는 것이 하나 놓여있었다. 이곳은 해발47m로 성터의 흔적이 있는 곳이고 농민군이 출정했던 장소이며 주변에서 쉽게 모일 수 있고 관망 할 수 있는 장소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이어졌다. 정말 그 말을 듣고 보니 동서남북으로 전주, 김제, 정읍 쪽의 방향이 훤하게 보였다. 그리고 교수님의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말씀이 계속되었고 그중 이곳에 대해서 기억 남는 말이 이곳이 왜 백산 인지에 관한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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