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고려시대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최초 등록일
- 2005.01.0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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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시대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책의 서평입니다.
간단한 책의 내용과 책의 장점 단점 그리고 보완해야할점들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의 특징 및 장점
2.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의 내용
3.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의 아쉬운 점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역사라고 하면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고루하고, 재미없는 옛날이야기 정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실제로 역사는 역사를 전공하는 사람들 외에는 중 ․ 고등학교때 시험을 보기 위해서 일방적으로 책의 내용을 암기하는 식의 공부로만 받아들여졌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역사에 대하여 알고 싶어도, 시중에 나와 있는 역사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연구 서적이거나, 그야말로 ‘교과서식’의 딱딱한 문체와 사실전달에 치중한 지루한 서술이 주를 이룬 책 들 뿐이었다. 당연히 역사는 일반인들에게 지루하고도, 먼 것으로 여겨 질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역사에 대한 편견 속에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시도가 출판계에서 이루어졌고, 이러한 노력 속에서 청년사의 스테디셀러인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시리즈가 발간되었다. 이 책은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성공한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 책의 성공이후 역사를 재미있고 써내려간 많은 책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Ⅱ 본론
1.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의 특징 및 장점
책을 살펴보면 먼저 특이한 아이템선정이 눈에 띤다. ‘고려인들은 어떤 의료혜택을 받았나?’, ‘고려장은 과연 고려시대 장례풍속이었나’, ‘호적은 어떻게 만들었나’ , ‘공민왕이 신돈을 등용한 까닭’ 등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상식에 다시 의문을 제기하는 방식이 강한 흥미를 유발하게 한다. 또 정치 중심의 기존 역사 서술에서 탈피해 사회 경제생활을 중심으로 한 일반 백성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독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