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극 프로그램 '마술사과'
- 최초 등록일
- 2005.01.03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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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과 주제 이야기
[2] 프로그램
본문내용
[1] 대상과 주제 이야기
대상연령 : 초등학생
대상인원 : 20여명
주제 이야기
[마술 사과]
임금님에게 외동딸이 있었다. 그 딸이 무서운 병에 걸렸지만 약이 없었다. 의사는 신약을 먹이지 않는 한 살아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임금은 자기 딸의 병을 낫게 하는 자에게 딸을 주고, 다음 왕으로 삼겠다는 포고를 내렸다.
아주 먼 변두리 지방에 세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맏형이 망원경으로 그 포고문을 보았다. 세 형제는 공주의 병을 낫게 해 주자고 의논했다.
둘째는 마술 융단을 갖고 있었고, 셋째는 마술 사과를 갖고 있었다. 마술 사과를 먹으면 무슨 병이라도 씻은 듯이 나을 수 있었다. 그래서 세 사람이 마술 융단을 타고 왕궁으로 가서 공주에게 사과를 먹이자 공주의 병은 깨끗이 나았다. 모두들 대단히 기뻐했고, 임금님은 큰 잔치를 베풀어 새로운 왕위 계승자를 발표하려 했다.
그러자 맏형이 “나의 망원경이 없었더라면 우리들은 공주가 아픈 사실도 모르지 않았겠느냐! 고 주장했고, 둘째 형은 “마술 융단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먼 곳까지 도저히 올 수가 없다 고 말했으며, 셋째는 “만약 사과가 없었더라면 병은 낫지 못했을 것이 아닌가! 라
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