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학] 이탈이론(disengagement theory)과 참여이론 (activity theory)
- 최초 등록일
- 2004.12.2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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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자아개념 (self-concept) - 인성의 가장 중요한 측면, 즉 인성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이 자아 또는 자아 정체감이다. 자아란 한마디로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자신의 규정, 다시 말하면 사람들 각자가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정체감이라고 할 수 있다.
에 대한 요약도 첨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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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년학에서는 일생동안 일을 하면서 활동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참여이론(activity theory)과 조기 은퇴해서 여유가 있는 생활로 이행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이탈이론(disengagement theory) 이 서로 대립적으로 존재해 오고 있다.
▶▷ 이탈이론(disengagement theory) ;
⇒ Cumming 과 Henry(1961)에 의해서 대표되는 이탈이론은 노인의 신체적․사회적 능력이 젊은 연령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하되어 있으므로 노인들이 사회의 주류로부터 이탈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고 있다.
이탈이론은 Cumming과 Henry가 처음으로 제창한 이론으로, 노인들이 왜 사회의 중심권에서 벗어나는가를 설명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
. 노인과 다른 사회구성원들 사이에서 서로가 개입을 꺼리고 상호작용이 감소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 그 원인 ; 전반적으로 노인이 사회에 유익하지 않기 때문에 사회는 노인을 사회로부터 분리시키며 개입을 허용하지 않게 된다. 아울러 노인도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사회에서 멀어지기를 원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노인의 사회유리는 사회와 노인 모두에게 이롭다는 주장이다.
. Cumming은 노인이 사회와 유리되어야 자유롭게 죽을 수 있다는 견해를 보인다.
( 예- 사회에 많이 개입하고 있는 중년이 사망하면 많은 관계들을 정리하지 못한 채 남겨두게 되므로 상황을 혼란스럽게 만든 다는 견해이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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