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 버트런드 러셀
- 최초 등록일
- 2004.12.1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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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 버트런드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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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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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심판받지 않으려거든 심판하지 마라’ 는 예수의 말. 매우 독실한 기독교인 판사들을 알게 되었는데 자신이 하는 일이 기독교 신조에 위배된다고 느끼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악을 대적하지 마라. 누구든지 네 오른쪽 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내주어라’ 이것은 예수보다 5,6백년 전에 노자나 석가가 한 말이다.
-예수는 자신이 당시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죽기 전에 재림하게 될 것으로 믿고 있었다. 예수가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고 한 것은 가까운 시일 내에 재림이 일어날 것이니 현세의 모든 일상적인 일들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
-지옥에 관해->진정으로 깊은 자비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영원한 형벌 따위는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가다렌 지방의 돼지떼에 관한 대목에서 마귀를 돼지들 속에 들어가게하여 온 돼지떼가 비탈로 내라달아 바다 속에 빠져버렸다. 예수는 전능자였기 때문에 마귀들을 그냥 조용히 사라지게 만들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 교회가 어떻게 유지되는가
-기독교에 매달리지 않으면 우리는 모두 사악해질 것이란 얘기다. 하지만 어떤 시대든 종교가 극렬할수록 잔인성도 더 커지고 사태도 더 악화되었다. 신앙의 시대에는 고문 기구를 갖춘 재판소가 존재되었다. 인간의 정서적 발전, 형법의 개선, 전쟁의 감소, 유색인종에 대한 처우 개선등 도덕적 발전이 이루어 질 때마다 조직화된 교회세력은 반대했다.
▷ 종교는 두려움에 기초한다.
-신비한 것에 대한 두려움, 패배에 대한 두려움, 죽음의 두려움.. 온갖 역경이나 반목에 처했을때 우리편이 되어줄 큰형님의 존재
참고 자료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 버트런드 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