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 21세기에 본 노자의 지향점과 지도자의 한계
- 최초 등록일
- 2004.12.09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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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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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노자의 정치관에 비추어 본 지도자상
현실과 동떨어진, 반드시 지향해야할 이상향
21세기 자본주의의 방향성과 지도자의 한계
나의 결론과 각오
본문내용
노자의 정치관에 비추어 본 지도자상
만물에 내재되어 각각에게 있는 자신만의 고유성이 정치에서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먼저 고유성이 다집합일 경우에는 어떤 일이 발생할까? 하나하나가 모두 고유성을 갖고 있다면 그러한 각각의 고유성들이 모인 집단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 것인가? 바로 이것이 지도자상의 관점으로 노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성인지치의 모습이자 정치술이 무위자연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지금껏 무위자연이 어디에서 연유하는지 그 이유도 모르고 단순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처세술로만 알고 있는 그것이 사실은 중요한 정치의 술이며 또한 중요한 뿌리가 있다는 것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다
소대장도 지도자이니 만큼 성인치지의 모습이자 치술인 무위자연을 적용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작위적인 행태로 비춰지는 간교한 꾀나 기술이 아닌 道에 따르는 지휘가 나타나야 하며 소대원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상관을 향한 겸손함이 노력이 아닌 의 의미에 따른 자연스런 마음가짐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정대철 <<노자의 마음으로 도덕경을 읽다>>(한얼미디어, 2004)
이경숙 <<노자를 웃긴 남자>>(자인, 2000년), <<노자를 웃긴남자2>>(자인, 2001년)
<<완역 이경숙 도덕경>>(명상,2004년)
노태준<<노자 도덕경>>(홍신문화사, 1984년)
박일봉<<노자 도덕경>>(육문사,198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