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오페라 루치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12.0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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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페라 <루치아>는 도니젯티의 작품으로 가장 유명한 오페라이다. 1835년 나폴리에서 초연되었다. 이 오페라의 대본은 윌터 스코트의 소설 <람메르무어의 신부>에서 취재한 스코틀랜드 이야기이다. 내용은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과 같은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제 1부
[1장]
성주 엔리코가 개운치 않은 표정으로 나타난다. 노르마노가 왜 그러느냐고 묻자, 그는 원수인 에드가르도와 대결해야 한다는 것, 그것 때문에 누이동생 루치아를 정략결혼시키려고 하는데 누이 동생이 좀체로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가정교사 라이몬도는 루치아가 어머니를 여윈지 얼마 안 되어 결혼 같은 것을 생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노르마노는 그런 것이 아니라 이전에 그녀를 날뛰는 소로부터 구해 준 사나이를 루치아가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엔리코는 그 말을 듣자 화가 나서 노래를 부른다. 아리아 <가혹하고 불길한 이 심사가 Cruda, funesta mania>. 노르마노는 혹시 그 사나이가 에드가르도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므로 엔리코는 더욱 화가 나서 이 근처에 에드가르도가 나타나거든 반드시 체포하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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