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 최초 등록일
- 2004.12.06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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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카소에 대해 조사해본것입니다
,초기시대,청색시대,도색시대.. 총12시대로 시대별로 구분지어 작품에 대한 해석이 나와있으며, 피카소의 여인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끝으로 아비뇽의 여인들에 대한 저의 짧은 감상평이 있습니다
목차
크게 나누어
1.<피카소의 프로필>
2.<작품의 시대적 분류>
3.<피카소의 여인들>
4.<피카소 미술사적 의의>
5.<감상평>
“아비뇽의 처녀들”
본문내용
초기시대 (1888-1901)
피카소는 말도 하기 전에 이미 그림을 그렸던 신동이었다. 두 살때 그가 처음으로 한 말은 그림 그릴 도구를 달라고 "연필, 연필"하며 조르는 말이였다. 스페인에서 평범한 화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십대 전반에 이미 사진처럼 정확하게 사생할 수 있었다. 1946년 아동 미술 전람회에 들른 피카소는 그 나이에 자신은 라파엘로같이 그릴 수 있었지만 "아이들 같이 그리는 법을 배우는데 수년이 걸렸다"라고 회상했다.
The Picador ( 1889 ) 피카소의 알려진 그림 중 가장 최초의 작품으로 피카소가 8세되던 해에 그려졌다. 많은 부분이손상됐음에도 피카소는 오래동안 이 그림을 간직하고 있었다.
비둘기(1890년) 피카소의 첫 스케치작품
화가의 어머니 최초의 성찬(1895 )
청색시대 (1901-1904)
청색이 주조를 이루며 하층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의 생활 참상과 고독감 표현
“내가 푸른색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죽은 카사헤마스를 생각하면서부터입니다."
가시적 리얼리티에 대한 관찰보다 정신적 가치를 더 중요시한 시대.(정신적인 회화)
피카소가 보여준 최초의 독창작인 스타일은 가난하고 궁핍했던 시절을 통해 얻어진 것이었다. 청색시대란 명칭은 피카소가 차가운 인디고와 코발트 블루를 즐겨 사용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맹인 거지와 방랑자만을 그렸던 이 시기의 그림들은 연료가 없어서 자시의 그림을 태워 몸을 녹여야 했던 피카소를 사로잡고 있던 우울한 감정을 투영한 것이었다. 아무런 인정도 받지 못했던 피카소의 이 당시 그림에서 나타나는 사지가 비정상적으로 긴 창백한 인물들은 마치 굶주린 엘그레코의 인물들 같아 보인다.
죽은 카사헤마스(1901년)
인생 이 그림의 스케치에는 남자의 얼굴이 피카소 자신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완성된 <인생>에는 피카소의 얼굴이 없어지고 친구인 카사헤마스의 얼굴로 변했다. 카사헤마스는 바르셀로나 시대의 동료 화가이며, 1900 년 가을 피카소와 함께 파리의 땅을 최초로 밟은 사이인데, 실연한 나머지 자살 미수 소동을 벌인 장본인이다. 이 사건 때문에 피카소는 카사헤마스를 데리고 급히 파리를 떠나야만 했고, 피카소는 이 쓰라린 경험을 잊을 수 없어 <인생>을 그린 것으로 추측된다. 배경 위의 그림은 고갱풍이고, 아래쪽 웅크린 여인은 고호풍으로 그려졌다. 그의 청색 시대의 중요한 모티브인 부성애와 청춘의 격렬한 사랑의 표시를 표출시켜 '인생 축도'의 한 다면을 보인 또 하나의 걸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