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과 건강] 이상적인 공부방을 설계하라
- 최초 등록일
- 2004.11.2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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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부방은 우선 쾌적해야 한다: 쾌적지수 (온도, 습도): 55~65
(2) 쾌적공간(냄새, 습도, 바람): 냄새가 없으며 습도가 낮아야 한다
(3) 전자파 장애 :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제품을 방안에 두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4) 조명 : 간접조명 (눈에 피로감을 덜 준다.) 공부방은 북의 자연채광을 받는 것이 좋다. 채광의 조건이 균등하기 때문이다.
(5) (지)자기장 교란 : 철근, 철골 구조인 바닥이나 벽으로부터 영향을 덜 받기 위해 바닥에 스프링이
없는 매트리스를 깐다든지 벽에서 떨어뜨려 책상이나 침대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
(6) 공부를 할 때에는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7) 공부방의 방향, 가구의 배치 및 기타사항
본문내용
(1) 공부방은 우선 쾌적해야 한다: 쾌적지수 (온도, 습도): 55~65
불쾌지수 즉, 쾌적지수는 우리가 느끼는 쾌적한 상태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우리가 보통 생활 할 때는 60~70 사이가 적당하나 공부할 때는 55~65 상태가 가장 적당하다. 쾌적지수가 60미만으로 갈수록 추위를 느끼게 되며 70을 초과 할수록 더위를 느끼게 된다.
(2) 쾌적공간(냄새, 습도, 바람): 냄새가 없으며 습도가 낮아야 한다
통풍의 관계로 방의 문과 창이 서로 마주보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이나 화장실, 조리시설이 있다면 습도가 올라가거나 냄새가 날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공부방과는 같은 공간에 있지 않는 것이 좋겠다. 만약 같은 공간에 있다면 내부의 바람을 만들어 냄새와 습기를 제거하도록 해야 하겠다. 바람이 생기게 하려면 바람의 길을 바꾸거나 기압의 차이를 만들어 불게하며 실바람과 미풍 정도의 바람이 가장 이상적이다.
(3) 전자파 장애 :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제품을 방안에 두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전자파란 전기자기파의 약자로 전기의 흐름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전기, 자기 에너지를 뜻한다. 전자파는 각국에서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으며 UN산하 국제 암 연구 기구는 1999년 전자파를 발암인자 2등급으로 분류하고 발암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규정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적으로 일치된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전자파 노출에 의한 건강 영향평가와 환경 영향평가를 하고 있다. 전자파는 TV, 오디오, PC, 냉장고와 같은 각종 전기기와 형광등 스탠드와 같은 조명에서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