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세사] 고려시대 농업생산력 발달 추이
- 최초 등록일
- 2004.11.2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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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5권을 정리한 글입니다.
목차
1.농지개간의 새로운 추세와 수전농법의 발전
1)수리시설의 보수와 신축
2)새로운 농경지의 확보- 저지개발
3)종자의 개발
4)경종법의 발전
5)상경화된 농법수준
2.농법의 발달과 농업생산력
1)농서의 도입과 유통
2)시비법의 발달
3)제초법의 발달
4)다양한 밭작물의 재배
본문내용
: 고려후기에 오면서 농업생산력은 크게 발전하였다. 즉 고려전기까지 부분적으로 달성되었던 상경화(常耕化)가 이 시기에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그에 따라 사회경제의 여러 측면에서 적지 않은 변동을 초래하였다.
1. 농지개간의 새로운 추세와 수전농법의 발전
: 논농사에서 주목할만한 변화가 일어남
1) 수리시설의 보수와 신축
① 제언(堤堰)의 보수와 수축
- 명종 18년의 경우처럼 왕명에 의해 전국적으로 행해지기도 하고, 중방제(重房堤) 수축과 김방경에 의한 수산제(守山堤) 보수처럼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함
- 제언에는 산곡형(山谷型)과 평지형(平地型)의 두 종류가 있다
② 하거(河渠)의 신설과 준설
- 제언의 수축은 이전 시기부터 있어왔던 일이었고, 특히 고려후기에서 보여지는 특 징은 하거의 신설과 준설임
- 하거: 제언의 물을 멀리 수송하고 저습지에 고인 물을 빼는데 유용한 시설로서 관 개와 저습지 개간에 이용
- 하거의 활발한 조성은 관개와 저습지의 배수를 가능하게 하여 저습지가 논으로 사 용될 수 있는 길을 열었음→ 논농사의 발전 촉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