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북 핵을 주제로, 한겨레 조선 경향 일보의 논조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4.11.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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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체비평이라는 수업 시간에 중간고사 대체로 했던 과제인데, 우리나라 신문들이 각각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죠. 그것을 북핵문제로 비교해 본 것입니다. 만점 받았습니다 ^^;
목차
Ⅰ. 서론
1. 연구배경
2. 연구대상
Ⅱ. 본론 : 핵 관련 보도 분석
1. 사설분석
2. 사설 분석 종합 및 견지노선 분석
Ⅲ. 결론 및 대안
본문내용
전 클린턴 행정부는 계속적인 핵 보유 의혹을 받고 있던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 북미간의 전면대결보다는 관계개선을 추구해야 한다고 보아 북한은 중유제공과 경수로 건설을 통해 전력을 지원 받는 대신, 플루토늄 생산이 가능한 기존 핵 원자로 및 관련 시설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그 시설에 대한 국제 원자력 기구의 지속적인 감시로 받기로 하는 제네바 협상에 동의하게 된다. 그러나 평화적으로 북-미 서로간의 합의점을 찾던 전 클린턴 행정부와는 달리 부시행정부는 제네바 협상을 전면 부정하고 북한과의 관계정상화에 나서는 대신 대북적대정책으로 일관하였다. 더불어 9.11 사태를 명분으로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2002년 연초 연두교서에서 부시는 북한을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시도한다며 이란, 이라크와 함께 북한을 ‘악의 축’이라 지목까지 하게 된다. 부시 행정부로부터 이러한 북한에 대한 고립, 압박 정책은 국가 자존심과 생존권등에 대한 북한의 반발로 나타나 핵과 관련된 북미관계는 점점 악화되어 왔다.
북한의 핵 보유 의혹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일이며, 중대한 사건이므로 방치할 수만은 없다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 3자 회담과 6자 회담을 개최하게 되며, 이것은 중요한 보도 자료가 된다. 또한 여러 가지 북 핵과 관련된 뉴스들이 계속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사안인 북한의 핵 문제와 관련한 보도에서 각 신문은 조금씩 다른 입장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한겨레 / 조선일보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