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관리] 우리 문화유산의 수난사
- 최초 등록일
- 2004.11.04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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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해외 유출에 의한 우리 문화유산의 수난사
2.우리 정부에 의한 우리 문화유산 훼손 사례
본문내용
1. 해외 유출에 의한 우리 문화유산의 수난사
우리 문화유산의 해외 유출 경위
전통사회에 있어서 우리 문화유산의 해외 유출은 전란기인 임진왜란 때의 피탈을 먼저 들 수 있다. 임진왜란 시 일본으로의 강제 수탈은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1995년 7월 호암 갤러리에서 개최하였던 대고려국보전(大高麗國寶展) 때에 최초로 국내에 소개됨), 몽유도원도 등 우리의 국보급에 해당하는 문화재는 물론 많은 서적과 도자기 류가 주를 이루었으며, 나아가 아예 이삼평(李參平)과 같은 도공(陶工)을 포로로 잡아가기도 했다.
두 번째로 열강(列强)과의 접촉시기인 조선시대 말기 병인양요와 같은 혼란기에 프랑스군대에 의해 강화 외규장각 고서 등이 약탈을 당하였고, 대한제국 말기에 이르러서는 직지심체요절과 같은 소중한 문화재가 각국의 공사(公使). 선교사·상인들에 의하여 수집·반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