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임해실습 보고서 - 해양식물, 해양동물, 해양플랑크톤, 굴 발생, 해안사구식물
- 최초 등록일
- 2024.04.17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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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남대 임해실습 보고서 입니다! (A+, 표지 제외 전체 95장)
목차
- 해양식물
- 해양동물
- 해양플랑크톤
- 굴 발생
- 해안사구식물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해조류는 바다에 생육하고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크기가 큰 다세포성 원생생물로 녹조류(green algae), 갈조류(brown algae), 그리고 홍조류(redalgae)를 말한다[1]. 갈조류와 홍조류는 오로지 바다에서만 생육하지만 녹조류의 경우 전체 종수에서 해산 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3.8%로 대부분이 담수종이다 [1].
해조류는 영양체의 생활기관에 따라 일년생과 다년생 해조류로 나눈다[1]. 일년생 해조류는 단순한 세포분열에 의하여 개체가 증식하는 단세포체로 시작하여 다세포에 또는 영양체가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나타나며, 일 년 동안에 한 세대 또 는 여러 세대가 나타나는 조류로서 김, 미역, 줄파래, 참모자반, 괭생이 모자반 등이 있다[1]. 다년생 해조류는 다세포 조직으로 된 영양체가 일 년 이상 생육하는 것으로 영양체의 직립부는 포자를 방출한 후 고사하나 부착기는 남아 그곳에서 새싹을 내는 풀가사리, 톳, 진두발이 있으며 직립부의 하부가 수 년간 남고 상부만 탈락되어 새로운 엽상부를 만드는 감태, 다시마, 대황 등이 있으며, 생식 세포를 방출하면 다소 쇠퇴하지만 그래도 적립부의 대부분이 그대로 남아서 계속 생장하며 생식세포를 만드는 우뭇가사리 등이 있다[1]. 이들 대부분은 생활사에서 단세포의 포자 혹은 접합자의 형태로 유생시기를 가진다[1].
일반적으로 바다에는 해조와 해초가 서식하고 있다[1]. 이들은 모두 수산식물이지만 구별하여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1]. 즉, 해조는 sea algae, sea weed 또는 marine algae로, 해초는 sea grass라고 하지만 해조는 육상 식물처럼 뿌리, 줄기, 잎으로 명확하게 분화하지 않은 것으로 전체를 엽상체라고 한다[1]. 그러나 해초는 해상 현화 식물을 의미하며 잎, 줄기, 뿌리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이 해조와 다르다[1]. 해초는 꽃이 피지만 육상식물처럼 화려하지 않으며, 육상식물과 마찬가지로 씨앗이 발아하여 즉시 차세대의 식물체로 성장한다[1].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