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막하출혈(SDH) 케이스스터디(문헌고찰ㅇ, 진단2개)/급성통증, 감염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4.04.02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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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1. 일반정보
2. 임상검사
3. 약물
4. 요약기술
Ⅲ.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SDH
1) 정의
급성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의의 경막하 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안쪽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와 뇌의 바깥쪽 경막 사이에 피가 고이는 질환이다. 경막하 혈종은 뇌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긴급한 상황에 해당한다. 조치가 늦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2) 증상
급성 경막하 출혈은 가장 심각한 형태의 두부 외상으로서 많은 경우에 의식장애가 동반된다. 응급실에 도착할 때 이미 혼수상태에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인지 기능과 지남력(사물을 가리키거나 지적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어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거나 자꾸 잠을 자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출혈이 계속되고 뇌 부종(cerebral edema)이 생기면서 뇌압이 증가하면 환자의 의식이 급격하게 악화되면서 반신 마비, 동공 확대,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고 환자는 완전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출혈이 경미하고 뇌 실질의 손상이 없는 경우 환자의 의식상태가 양호하여 두통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외상성 경막하 출혈의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 한쪽의 위약감, 경련, 시야 장애, 언어 장애 등 이다. 출혈 초기에는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며, 자꾸 잠을 자려는 모습을 보인다. 출혈이 계속되어 뇌압이 증가하면 의식 장애가 악화되면서 반신 마비, 동공 확대, 호흡 곤란, 혼수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출혈이 가볍고 뇌압 상승 등의 이상 없는 경우 의식 장애 없이 두통만 호소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제 7판 상권(2019). 황옥남 외. 현문사
약학정보원
서울아산병원. 지식백과. 외상성 경막하 출혈
서울대학교병원. N 의학정보. 급성 경막하 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