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신사회문제] a+받은 뉴스기사 스크랩과 내 각
- 최초 등록일
- 2024.03.25
- 최종 저작일
-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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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C신사회문제] a+받은 뉴스기사 스크랩과 내 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66살 이상 한국노인 40% ‘빈곤’…또 OECD 1위
Ⅱ. 49세 퇴직 후 저임금 일자리 전전…노인될 수록 '빈곤' [스페셜 리포트]
Ⅲ. [2023 국감] 정인이 사건 3년... 아동학대는 증가, 전담인력은 감소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기사내용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기준 66살 노인 10명 중 4명이 빈곤 상태였고, 나이가 많을수록 빈곤율도 더 높았다. 오이시디가 최근 공개한 ‘한눈에 보는 연금 2023’ 보고서를 19일 보면, 2020년 한국 66살 노인 인구 가운데 가처분소득이 전체 인구 기준중위소득의 50% 이하를 뜻하는 빈곤율은 40.4%로, 관련 자료를 제출한 오이시디 37개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오이시디 회원국의 평균 노인 빈곤율은 14.2%로 한국의 3분의 1 정도다. 한국은 오이시디가 회원국들의 노인 빈곤율을 공개한 2009년 이후 해마다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로는 한국에 이어 에스토니아(34.6%)·라트비아(32.2%)·리투아니아(27.0%) 등의 노인 빈곤율이 높았다.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각각 22.8%, 22.6%였고, 일본도 20.0%로 한국의 절반 수준이었다. 아이슬란드(3.1%)·노르웨이(3.8%)·덴마크(4.3%)·프랑스(4.4%) 등 북·서유럽 나라들의 노인 빈곤율이 가장 낮은 편이었다. 한국은 전체 연령 빈곤율(15.3%)에 견준 노인 빈곤율 격차도 25.1%포인트로 오이시디에서 가장 컸다. 에스토니아가 18.8%포인트, 라트비아가 16.2%포인트로 한국 다음이었다. 프랑스·그리스·룩셈부르크·노르웨이·스페인 등 5개 나라에선 노인 빈곤율이 전체 빈곤율을 오히려 밑돌았다.
한국의 노인들이 가난한 까닭은 역시 빈약한 연금 때문이다. 오이시디는 한국 노인 중 연금 수령자가 적고 수급액도 부족하다는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참고 자료
천호성, “66살 이상 한국노인 40% ‘빈곤’…또 OECD 1위”, 「한겨레」, 2023-12-19.
서병곤, “49세 퇴직 후 저임금 일자리 전전…노인될 수록 '빈곤' [스페셜 리포트]”, 「이투데이」, 2024-03-04
이은영, “[2023 국감] 정인이 사건 3년... 아동학대는 증가, 전담인력은 감소”, 「세계뉴스통신」,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