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8점] 한국어 교재에서 문학 작품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조사하고, 초,중,고급 등 학습자 수준에 맞는 문학 작품을 선정하고 제안해 봅시다.
- 최초 등록일
- 2024.03.06
- 최종 저작일
- 2024.0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A+98점] 한국어 교재에서 문학 작품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조사하고, 초,중,고급 등 학습자 수준에 맞는 문학 작품을 선정하고 제안해 봅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ⅰ. 한국어 교재에서 문학 작품의 활용
ⅱ. 학습자 수준에 맞는 문학 작품을 선정하고 제안
① 초급 학습자 - <우산 장수와 부채 장수>, <풀꽃 1-나태주>
② 중급 학습자 - <콩쥐팥쥐>, <심청전>
③ 고급 학습자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운수 좋은 날-현진건>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언어를 학습하다 보면, 문학작품을 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학작품은 그 나라의 사회문화와 시대상 그리고 작가의 사상까지 들여다볼 수 있으며, 다양한 지식을 문학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하여 문학작품은 언어를 배우는 것에 있어 아주 좋은 매개체이며 또한 읽기 연습과 독해 능력도 올릴 수 있는 좋은 교육 자료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문학작품이라고 해서 모든 작품이 모든 학습자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에게 ‘용비어천가’나 ‘청산별곡’같이 어려운 작품을 권할 수 없는 것처럼,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서 문학작품을 선정해야 학습자의 효율성이 극대화됩니다. 그러므로 한국어 수업에 어떤 문학작품을 선정할 것이냐는 것과 어떤 작품을 선택하여 어떤 학생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의 의무교육을 받은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국어교재에서 다양한 문학작품을 접해 왔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문학작품들이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한국어를 처음 접한 외국인 학습자에게도 알맞은 교육이 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어 교재에서는 어떤 문학작품이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것을 토대로 학습자 수준에 맞는 문학작품을 선정해 보고 제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국어 교육과 한국어 교육에서의 고전문학 작품 비교 연구 – 전래동화를 중심으로> 김서형(한국고전연구학회 2013 / 학술논문)
<문학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방법> 윤여탁 (서울대학교)
<한국어 교재에 수록된 문학작품의 적합성 판단과 기준 – 한국어 연수생의 문학작품 수업 을 바탕으로> 이소영, 고경민 (우리말교육현장학회 / 우리말교육현장연구 / 2011)
<한국어 교육에서의 고전문학 활용과 교육 – 학문목적 학습자를 대상으로> 강충화 학위논문(박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 국어국문학과 / 20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