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과 정치 PR_선거운동 기간 기사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4.02.2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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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울 신문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연이은 논란을 두고, 선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창업 대출에 대한 공약을 이야기하는가 하면, 점주에게 무인점포 운영을 건의하는 등의 발언을 하여 지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해 같은 더불어민주당 당원, 안민석 의원의 논란이 되는 발언으로, ‘박원순 리스크’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박영선 후보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고도 전했다. 이렇듯 서울 신문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보궐선거 유세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였다. 서울신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만큼 박영선 후보의 마음은 급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끝으로, 당장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역전할 수 있는 뚜렷한 발판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기사를 마무리하였다. 서울신문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비판하는 태도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옹호하는 태도도 아니었다. 서울신문은 비교적 중립적인 성향을 띠며 보궐선거 운동을 분석하고 있었다.
서울신문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29일 토론회에서 맞붙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영춘 후보는 박형준 후보의 해운대 엘시티 아파트 특혜 의혹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 박형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비위 문제를 부각시켰다. 박형준 후보는 김영춘 후보의 계속되는 아파트 특혜 의혹에 대한 질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김영춘 후보는 해운대 엘시티 아파트 특혜 의혹에 대해 계속해서 압박하였고, 이에 박형준 후보는, 의혹 제기에 대한 답변을 해도 믿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며 되받아쳤다. 서울신문이 전하고 있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29일 토론회 내용에서는 박형준 후보의 무시 전략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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