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경막하혈종 간호과정 케이스 진단목록 9개 43page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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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2. 증상
3. 진단검사
4. 치료
5. 간호

B. 간호과정 적용사례
1. 간호사정
① 환자 간호력
② 신체검진
③ 검사소견
④ 기타 사정
⑤ 약물투여 기록
⑥ 간호진단/문제목록
2. 간호과정 기록표
간호진단, 간호목표, 간호계획 및 이론적 근거, 간호수행, 간호평가

C.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상자 요약
상기환자 69세 남성으로 T-SDH 진단 받으심. Angina, old CVA, PCI hx 있으며 2010년 KT 시행력 있음. CVA sequelae로 Lt.side weakness 있어 평소 walker ambulation 하는 분으로 전일 S/D 했다 하며 2월 14일 오전 7시까지 정상적인 모습 보였으나 8시 10분경 의식 쳐진 채로 발견되어 119 통해 내원함. 내원 당시 mental stuporous 였으며 당일(2/14) craniectomy 시행 후 중환자실로 전실함.

<중 략>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외상성 경막하 출혈(Traumatic Subdural hemorrhage)은 대부분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으로 뇌와 경막 사이의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한다. 외부의 충격 중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교통사고, 무리한 운동, 폭행 등이 있고, 노인의 경우 낙상이 있으며, 영유아의 경우 학대, 폭행이 있다.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일 경우 강한 충격이 아닌 가벼운 생활 충격(문에 머리를 부딪힘)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고, 장기간 다량의 음주를 하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한다.

2. 증상
외상성 경막하 출혈의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 한쪽의 위약감, 경련, 시야 장애, 언어 장애 등이다. 출혈 초기에는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며, 자꾸 잠을 자려는 모습을 보인다. 출혈이 계속되어 뇌압이 증가하면 의식 장애가 악화되면서 반신 마비, 동공 확대, 호흡 곤란, 혼수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출혈이 가볍고 뇌압 상승 등의 이상 없는 경우 의식 장애 없이 두통만 호소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하)(7판)』, 현문사(2019)
양선희 외, 『기본간호학Ⅰ』, 현문사(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