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한국전기초자의 혁신

목차

1. CEO 서두칠

2. 회사소개

3. 위기상황

4. 위기 극복 과정(구조조정 혁신전략)

5. 혁신적인 노사관계
① 정보공유
② 확고한 비전제시
③ 솔선수범
④ 가족적인 경영
⑤ 즐거운 ‘일’

6. 결론

본문내용

한국전기초자는 96년에 들어서 TV수요가 감소하여 재고가 쌓여감에 따라 결국은 생산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더군다나 97년 IMF관리체제로 돌입에 의한 국내 경제상황 악화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97년 말 한국전기초자의 상황은 말 그대로 ‘퇴출0순위’였다. 당시 매출 약 2400억 원인 이 회사 부채는 약 3500억 원, 향후 3년 간 갚아야 할 돈도 1200억 원에 육박했다. 이러한 회사의 위기로 직원들은 불안에 떨었고, 유리제조업체 사상 전무후무한 77일간의 장기파업이 있었고 직원들 사이에 갈등으로 불신의 골도 깊었다. 한국전기초자에 대한 외국의 경영진단에 따르면 모니터시장의 쇠퇴와, 최신기술 부족문제, 부채문제, 노사관계의 문제를 들어 회생이 불가한 회사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위기상황 하에 서두칠 CEO가 부임하여 경영혁신을 감행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