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지않고 내 인생 맘껏 누리겠다는 한 여성이 있다. 2030년에는 여성 절반이상이 '비혼족'이

소개글

과목명:건강가정론
주제: "결혼하지않고 내 인생 맘껏 누리겠다"는 한 여성이 있다. 2030년에는 여성 절반이상이 '비혼족'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가치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혼주의자
1) 비혼이란
2. 비혼주의자의 가치관에 대한 생각
1) 개인의 선택
2) 본인의 성찰
3) 선택의 이유
(1) 삶의 변화
(2) 출산과 양육의 부담
(3) 개인주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혼과 출산을 통해서 가족을 구성하는 것이 당연한 필수적 시대를 벗어나 개인이 선택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이로 인해서 소위 결혼 적령기가 되어도 결혼에 관련해서 고려하지 않거나 혹은 결혼을 미루거나 심지어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결심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2021년에 여가부의 결혼과 출산 등에 관련한 조사 결과를 보면 여성 57% 그리고 남성 52%는 결혼에 대하여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고 통계청의 인구동향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인 초혼 연령이 남자 33.35세, 여자 31.08세로 10년 전에 비해서 연령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초혼 연령의 상승, 만혼화 등의 현상으로 인해서 결혼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비혼에 관련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일상이나 언론 등에서 지금처럼 비혼이라고 하는 용어가 널리 쓰이며 관심을 받는 용어에 해당하지는 않았다. 이보다 비혼과 비슷한 용어로 미혼과 독신 그리고 싱글이라고 하는 용어가 더욱 빈번하게 사용되었다. 그중 미혼이 가장 흔히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가 되었는데 그러한 이유는 미혼이 '아닐 미'라고 하는 한자를 사용해서 언젠가 결혼을 할 것이지만 아직은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뜻을 가지고 있고, 비혼은 '아닐 비'를 사용해서 현재 혼인 상태가 아니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비혼의 연애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류영란/성결대학교/2022
한국 비혼 독거청년을 위한 대안 공동체의 가능성/이사랑/서울여자대학교/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