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정신간호학 신경성 식욕부진증 케이스입니다. 간호과정2개(영양불균형, 비효과적 대처), mse, 치료적 의사소통 포함합니다.

소개글

"A+)정신간호학 신경성 식욕부진증 케이스입니다. 간호과정2개(영양불균형, 비효과적 대처), mse, 치료적 의사소통 포함합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가상 시나리오
1) 시나리오 상황
2) 시나리오 흐름도

2. 간호과정
1) 우선순위

3. 참고 자료(자료출처)

본문내용

상황 요약
NP 1차 입원으로 중학교 입학 이전에 통통한 체격이었다가 2022년 중순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2023년 1월까지 8kg 감량하였다. 그 이후 살이 조금만 쪄도 힘들어했으며, 하루에 한끼만 섭취하며 때로는 토하거나 하제를 먹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함. 2023년 10월에 몸무게가 37kg까지 줄었고,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어서 보건교사 선생님께서 병원을 권유했으나 극구 부인하고 사람을 만나지 않고 학원도 계속 빠지고 집에만 있었다고 한다. 오늘 화장실에서 쓰려져 있어 보호자와 함께 ER통해 입원함.

<중 략>

∎Appearance
- 눈이 움푹 들어가고 전체적으로 심하게 마른 체형이며, 피부와 모발이 건조함.
- 담요를 두르고 옷을 겹겹이 껴입음.
∎Attitude
- 간호사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대화함. 방어적이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임.
∎Behavior
- 평소에는 행동이 느리고, 힘없이 축 쳐진 걸음걸이로 걸어다님. 식후에는 빠른 걸음으로 운동함. 계속 거울을 보고 체중을 측정함.
∎Speech
- 목소리와 톤은 보통이며 음의 높낮이 변화가 거의 없어 활기가 없어보인다. 중간중간 한숨을 자주쉬고 말수가 적다.
∎Affect
- 불안하고 흥미가 저하되어 있음. 음식에 관해 예민함 호소함.
∎Mood
- 기분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그냥 그래요.', '답답해요.' 등으로 대답하여 기분이 저하된 것으로 보임.
∎Thought Process
- 정상적임.
∎Thought Content
- 자신의 신체상 왜곡, 스스로를 뚱뚱하다고 생각함.
∎Perception
- 부모님의 권유로 입원
- 간호사의 지시를 잘 이해하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Orientation
- 사람, 장소, 시간 지남력 있음
∎Memory/Concentration
- 정상적임.
∎Insight/Judgment
- 자신의 식습관과 건강상태의 심각성을 인지 못함.

참고 자료

이경희 외 (2020). 「정신건강간호학」 (제 2판 수정판). 정문각
서울아산병원,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866
모즐리 회복센터, http://www.eatingcenter.kr/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