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독후감] 고시7
- 최초 등록일
- 2023.12.11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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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독후감] 고시7"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시감상문
2. 작가소개
3.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각 연의 해석
홀로 부리 없는 부평초
- 부평초만은 매달린 꼭지가 없이
바람에 떠돌아다니는 신세인 부평초
-언제나 바람에 끌려다닌다네
작고 가는 목숨의 부평초
-더부살이 신세처럼 가냘프기만 해
부평초를 괴롭히는 연잎과 행채
-행채도 이리저리 가리기만 해
더불어 살아가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
-어쩌면 그리 서로 어그러지기만 할까
가장 인상 깊은 구절
똑같이 한 못 안에 살면서 어쩌면 그리 서로 어그러지기만 할까
감 상
1)이 시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약한 자들을 괴롭히는 지배층과 그들로부터 끊임없이 수탈당하며 고난의 삶을 이어가는 피지배층의 고통을 표현한 작품
2)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힘없는 백성을 부평초에 비유하며 힘이 있는 자들은 연잎과 행채에 비유하며 백성을 착취하고 괴롭히는 모습을 우회적으로 풍자하며 그 당시의 관리들의 모습과 횡포 백성들의 힘들고 안타까운 상황을 알리며 권력자들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는 작품으로서 권력층에게는 분노를 느꼈으며 한편으로는 백성들에게는 연민과 안타까움을 느꼈던 작품이었습니다.
3)이 시의 특징:
⚫우의적 수법을 통해 지배 계층의 횡포를 풍자함
⚫지배층을 의미하는 시어와 백성들을 의미하는 시어를 대비하여 주제를 강조
참고 자료
<여유당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