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피엔스' 독후감 (코로나 한창이던 시기의 에세이 형식 글, 비대면, 원격수업, 코로나 경제 등. 다양한 문단으로 응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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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제나 마스크를 안 쓸지, 아니 언제 우리가 마스크 없는 세상에 살았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요즘 ‘코로나19’와 관련된 서적을 접하게 되었다. “코로나 사피엔스(CORONA SAPIENS)”란 제목과 “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를 부제로 하여 나온 이 책은 각 분야 전문가 6인이 바라본 코로나19와 관련된 라디오 인터뷰를 책에 담아 놓았다. 제목이 자꾸 거슬렸는데 현재의 우리 인류를 ‘호모 사피엔스’라 부르고 그 뜻은 ‘생각하는(지혜가 있는) 인간’이라 했는데, 이를 여기에 대입하면 ‘생각하는(지혜가 있는) 코로나’로 해석해야 하는지... 어쨌든 무거운 주제와는 다르게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책은 부담 없이 읽힌다.
인류의 역사는 질병의 역사라 할 만큼 질병과 인류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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