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CASE STUDY 가스교환장애, 상해의 위험, 비효과적인 조직관류, 부모역할장애
- 최초 등록일
- 2023.12.04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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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고 꼼꼼하게 작성된 폐색전증 케이스 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산후우울증
2. 부인과 환자 간호 사례연구 : 간호사정
3. 간호과정
1) 폐 관류 장애와 관련된 가스교환 장애
2) 산모 자신과 영아 모두와 관련된 상해의 위험
3) 혈관 색전과 관련된 비효과적인 조직관류
4) 영아와 모성 역할에 대한 부정적 감정과 관련된 부모 역할장애
4. 산욕 관찰일지
5. 산욕기 산모 교육내용
6. 모유수유를 위한 퇴원교육
본문내용
1) 정의
- 혈관벽에서 떨어져 나간 혈전이 혈행을 따라 폐순환계로 이동하여 폐동맥의 일부 또는 전부를 막는 것
- 폐는 몸에 필요한 가스 교환을 하는 것이 주된 기능이다. 이를 위하여 폐에는 우심실로부터 나오는 폐동맥이 폐 전체에 걸쳐 분지되어 있으며 이후 모세혈관을 지나 가스 교환을 하고 난 후 폐정맥을 통해 좌심방으로 들어간다. 이 때, 다리에 위치한 깊은 부위의 정맥(심부 정맥)에 혈전(혈관 안에서 혈액이 부분적으로 응고된 것)이 생기고 이것이 우심방, 우심실을 경유하여 폐의 혈관으로 이동하여 폐의 혈관을 막은 상태를 폐색전이라 한다.
-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음
- 만약 혈괴가 작다면 치명적이지 않으나 폐농양, 폐렴, 심한 출혈, 쇼크 등이 동반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음
2) 원인과 유발요인
- 가장 흔한 원인: 외상, 수술, 움직임 제한, 임신, 산후기간과 같은 과응고 상태(hypercoagulability, 혈액이 지나치게 쉽게 굳어버리는 상태)
- 심층 혈전성 정맥염 발생 시 폐색전증의 위험이 높음
- 혈전성 정맥염과 동일
3) 증상
- 호흡곤란, 짧은 호흡
- 빈호흡
- 빈맥 (120회/분 이상)
- 가슴을 조이는 듯한 통증
- 기침, 객혈
- 창백, 청색증
- 불안
- 폐청진 시 나음(rales), 마찰음 등
4) 진단/검사
(1) 폐색전증을 배제하기 위한 혈액 검사
폐 색전증 환자의 90% 이상은 혈액 검사에서 디-다이머(D-dimer)라는 검사 수치가 높게 나온다(>500ng/㎖). 그러나 디-다이머 검사는 특이적이지 못하여 심근경색, 폐렴, 심부전, 암 또는 수술을 받은 환자 또한 높은 수치가 나오므로, 이미 입원해 있는 환자에게는 임상적 효용성이 떨어지나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이거나 다른 질병이 없는 경우에 도움이 된다. 다시 말해 혈액의 디-다이머 검사는 높은 음성 예측도(검사가 음성으로 나왔을 때 실제로 폐 색전증이 없을 확률)를 보여 폐색전증을 배제하는데 쓸 수 있다.
(2) 폐색전증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우선 전산화 단층촬영(CT)이나 폐 환기-관류 스캔으로 진단을 시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