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케이스/간호케이스/모성/여성/Endometriosis
- 최초 등록일
- 2023.12.02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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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케이스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 대상 및 방법
2. 본론
1) 자료수집(Assessment)
2) 치료 계획과 치료방법
3) 간호과정
4) 퇴원교육
3. 결론 - 문헌고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자궁내막증의 정의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의 선(gland)조직과 기질(stroma)이 자궁이 아닌 다른 부위의 조직에 부착하여 증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원래 자궁 안쪽을 덮고 있어야 하는 자궁 내막의 조직이 자궁이 아닌 곳에서 자라는 질환으로서 가임기 여성에게 생긴다. 이런 조직은 복강 내 어디에서나 자랄 수 있으며, 드물게는 배꼽이나 폐에서 자라는 경우가 있다. 이 조직은 작고 얇은 이식편을 형성하거나 깊게 침습하는 결졀을 이루고 자리 잡을 수도 있지만 자궁내막종(endometrioma)이라고 불리는 낭종(cyst)을 난소에 형성할 수도 있다.
자궁내막증이 생기는 장소와 범위는 예측 불가능하다. 더 이상 퍼지거나 자라지 않는 이식편만 몇 개 가지고 있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자궁내막종이 골반 전체에 퍼진 사람도 있다. 또는 주위 조식을 자극하여 유착이라고 불리는 흉터 조직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 유착 조직은 골반 내 조직과 조직을 달라붙게 하거나 완전히 덮어버리게 된다.
자궁내막증을 가진 상당수의 여성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전혀 다른 이유로 골반위에 수술을 할 때 발견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일부 여성에게선 자궁내막증은 매우 심한 월경통과 성교통, 불임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자궁내막증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
주로 난소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고, 자궁 인대, 질후중경, 난관, S상 결장, 충수돌기 등 다양한 곳에 발견될 수 있다.
자궁내막 물혹은 자궁내막 세포가 난소에서 자라 혹을 형성하는 것이다. 혹의 크기는 다양하며 보통 6-8cm가 많으나, 때로는 10-15cm가 넘는 크기를 형성한다.
자궁내막성 물혹은 월경을 하는 동안 자연 소실이 거의 없다. 그러므로 점점 자라거나 혹이 크면 수술을 해야 하고, 주변 조직과 심한 유착으로 수술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자궁내막증은 임신 중에 증상도 줄어들고 병이 좋아지지만, 이미 생긴 큰 물혹은 임신 중에 크기가 별로 작아지지 않는다.
2) 자궁내막증 원인
자궁내막증에는 몇 가지 원인설이 있지만, 병인론이나 병태생리 등은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자궁내막증 [endometrios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여성건강간호학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7)/ 수문사
A+핵심임상간호 매뉴얼/ 우현지 외/ 퍼시픽북스
모성 여성간호학Ⅱ 12판/ 유은광 외/ 현문사
서울아산병원, 검사/시술/수술정보,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