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세기관지염(Acute bronchiolitis) 케이스스터디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23.11.21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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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세기관지염(Acute bronchiolitis) 케이스스터디 A+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관련문헌 고찰
Ⅱ. 간호사정
1. 개인력
2. 건강력
3. 과거력
4. 가족력
5. 일반적 특성
6. 신체사정
7. 검사 및 처치
8. 투약
Ⅲ. 간호진단, 계획, 수행, 평가
#1. 염증반응과 관련된 고체온
#2. 기관지 폐쇄와 관련된 비효과적인 호흡양상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급성 세기관지염(Acute bronchiolitis)은 1세 미만의 어린 영아가 입원하게 되는 주요 원인으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흔히 발생하는 세기관지의 급성 염증반응으로 세기관지에 감염이 생기고 점차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붓고, 점액이 가득 차 호흡이 어려워지는 질환이다. 코와 입으로 공기를 들이쉬면, 공기는 기관지를 거쳐 폐로 들어가게 되는데 폐 바로 직전에 연결되는 통로가 세기관지이다. 급성 세기관지염은 세기관지에 균이 들어와 감염되어 염증이 생겨 기관지가 좁아진 질환을 말한다. 2세 이하의 아이, 특히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영아의 세기관지는 폭이 좁아 조금만 붓거나 분비물이 들어오면 쉽게 막히기 때문이다. 성인들은 영아보다 세기관지 부종에 더 잘 적응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세기관지염의 임상적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가 원인균의 50%이상을 차지한다. 해마다 발행하는 유행성 전염병으로 겨울과 초봄에 이르는 환절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세기관지염은 전염력이 높으며 비강 분비물 등에 의한 비말감염, 직접 접촉에 의해 전염된다.
증상 및 진단
첫 증상은 대부분 맑은 콧물이나 재채기를 동반하는 가벼운 상기도 감염이 나타난다. 비교적 빠른 속도로 진행하여 며칠 내에 발작적인 천명성 기침으로 이어지면서 심하게 보채고 호흡부전의 증상(발작적인 천명성 기침, 호흡곤란, 불안정, 빈호흡)까지 나타난다. 대체로 발열은 동반되지 않지만, 폐실질까지 병변이 퍼지면 중증도(38.5~39℃)의 열을 동반하기도 한다. 호흡수의 증가로 빨고 삼키는 것이 방해받아 수유가 어려울 수 있다. 우유를 잘 먹지 않고 점차 발작적으로 그렁그렁하는 소리를 내며 기침을 하고 괴로워한다. 심할 때는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신음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며, 호흡도 빨라져 1분에 60~80회에 달하고, 호흡 보조 근육의 사용으로 늑간 및 늑간 하부의 함몰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방경숙 외,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2014.
방경숙 외, 『아동간호학』, 학지사메디컬, 2018.
MEG GULANICK, JUDITH L. MYERS,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박은영 외 옮김, 현문사, 2017.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