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기관지염(Acute bronchitis) 케이스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3.11.20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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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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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대상자사정
<2> 활력징후
<3> 임상검사
<4> 약물
<5>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정의 : 급성 기관지염(Acute bronchitis)은 목을 통해 폐로 이어지는 기도, 기관에 바이러스, 세균 등의 병원균이 침입하여 급성 염증 반응이 발생한 상태를 의미한다.
②원인 : 보통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Rhino virus가 가장 일반적인 원인균이다. 그 외 바이러스에는 respiratory syncytial virus(RSV), influenza virus, parainfluenza virus, adeno virus가 있다. 또한 이물질 흡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며, 대기오염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③병태생리 : 급성 기관지염은 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상태이다. 기관지에는 청소역할을 하는 섬모들이 있는데 이 섬모들의 자가 청소 기전이 일시적으로 손상되어 세균이 침입한다. 기관지 점막은 두꺼워지고 충혈되며, 점액이 나오게 되는데, 병이 진전되면 기관지 점막이 붓고 내강이 좁아지기 때문에 호흡이 곤란해진다.
④발생빈도 : 어린 아동과 남아에게서 더 자주 발생하고, 주로 겨울에 더 흔히 발생한다.
⑤증상 : 기도의 염증으로 인해 객담이 생산되는데, 객담은 초기에는 묽지만 감염이 진행됨에 따라 점액성이나 화농성으로 변화하게 된다. 또한 기침도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마른 기침이었다가 10~12일 동안 악화되는 기간동안 점차 점맥성 분비물이 동반되는 기침이 나타난다. 이때 유아의 경우는 객담을 기침으로 배출을 잘 배출하지 못해 삼키게 되고 기침 끝에 구토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기도 자극으로 인한 기관지 경련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발열, 권태감, 근육통, 두통, 복장뼈 아래의 작열감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보통 다른 급성 증상은 2~5일내에 가라앉으나 기침은 14~21일간 지속된다. 그리고 흉부를 청진하게 되면 거칠고 미세한 수포음과 천식의 천명음과 유사한 고음의 나음을 들을 수 있다.
⑥진단방법 : 대부분 추가 감별진단 없이 병력이나 신체 증상에 따라 진단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급성 기관지염의 주원인이 바이러스와 세균이지만 특정 원인균을 감별하는 진단검사는 일반적으로 시행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급성 기관지염’,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10
‘급성 기관지염’, 최선, 약학정보원
‘[급성기관지염]소아 기관지염의 증상 및 치료’, mdjournal http://www.mdjournal.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
‘급성 기관지염’,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bv/disease/info/view.do?CONT_ID=1470&CONT_SRC_ID=09a4727a8000f1c8&CONT_SRC=CMS&CONT_CLS_CD=001020001002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
아동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