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이 직무능력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이 직무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분석한 보고서 입니다. 서론부터 결론과 참고문헌까지 짜임새 있게 작성되었습니다. 최신의 연구자료들을 분석한 최신자료 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III. 연구결과
Ⅳ. 논의 및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유아교사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영유아를 돌보고 가르치는 직접적인 교육활동의 주체이다(박창현, 2012; 박창현, 박찬옥, 2012; 염지숙, 2012). 영유아교사의 근무환경이 만족스러울수록 교사의 삶의 질도 높으며(김규수 외, 2014) 중요한 자질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권수현, 2015).
반면 영유아교사에게 직무스트레스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영유아교사의 높은 직무스트레스는 교사의 심리적인 소진, 높은 이직률 그리고 무엇보다 교사와 영유아 간의 상호작용과 같은 교육 부분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권성민, 2011; 김혜린, 황성온, 2018; 임승렬, 권혜진, 2005; 한진원, 2017). 영유아교사가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한 명의 영유아교사가 학급 운영, 행사 준비, 기타 잡무와 같은 여러 가지 과제를 수행해 업무 부담감이 크기 때문이다. 또 책임소재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서 갈등과 직무불만족을 야기할 소지가 있다(김미원, 2015; 김혜린, 황성온, 2018; 박은혜, 전샛별, 2010).
최근에는 ‘누리교육과정 지원’ 제도로 보육 및 교육에 참여하는 영유아의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영유아교사에 대한 질 관리와 관련한 정책 변화는 미비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유아교사의 근무시간, 교육, 보육환경, 낮은 급여 등이 해결되지 못하여 직무스트레스가 더욱 심각해 질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한진원, 2017). 이렇게 영유아교사는 교육현장에서 열악한 환경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으며 대인관계에서부터 다양한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아동학대를 유발하고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교사효능감을 낮춘다고 한다(박비둘, 김경란, 오재연, 2018).
그러나 모든 영유아교사가 직무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여 탈진상태로 교사로의 역할을 포기하거나 이직을 하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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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 김숙일(2019).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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