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국가의 이해_A+ 피피티] 쿠웨이트 국가 분석 및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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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_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연륙교 내용 소개
- 쿠웨이트의 세계 최장 해상 교량
- 2012년 11월, 현대건설과 수주에 성공, 2013년 11월 공사를 시작하여 2019년 5월 1일 준공쿠웨이트만 남쪽 슈웨이크 항과 북쪽 수비야 지역(실크시티, 부비안 항만)을 이음.
-총 연장 36.1km(해상27.5km, 육상 8.6km)의 해상교량
-33만㎡ 규모의 인공 섬(남측/북측 각 1개소)과 건물 및 기계·전기·통신공사 등을 건설
-패스트 트랙 (Fast Track) 방식으로 진행

의의
쿠웨이트 비전 2035 실현의 시작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연륙교를 통해 쿠웨이트 도심에서 북쪽에 위치한 신도시 수비야까지 20분 남짓이면 주파할 수 있음.
수비야 및 부비안 항만 개발을 통해 균형적인 국토 발전을 이루고 경제 성장으로까지 국가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초대형 프로젝트

한국 기업과의 계약체결이 가지는 의미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제협력의 상징
다리 개통이 향후 중동 지역 SOC(Social Overhead Capital)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질 수 있음.
당시 정부의 재건축 규제 강화와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이 나타남에 따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해외 수주를 확대가 필수적이었으며, 중동지역은 국내 건설사 해외 수주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대형 시장으로서 작용함. 그렇기에 중동 국가 대부분은 종교, 문화, 경제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고 끈끈한 혈연으로 이어져 있기에 한 국가에서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하면 해당 국가는 물론 인근 국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유리함. 현대건설과 GS건설과의 계약 체결은 향후 한국으로 수백억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의미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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