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 Erythema Multiform(다형성 홍반) 케이스

소개글

"아동간호 Erythema Multiform(다형성 홍반)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사례선정 이유 및 목적
Ⅱ. 문헌고찰
Ⅲ. 간호사정
Ⅳ. 특수검사
Ⅴ. 진단검사(Lab)
Ⅵ. 약물조사보고서
Ⅶ. 간호진단 및 계획, 수행 및 평가

본문내용

질환명
Erythema multiform

정의
주로 바이러스나 약물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인해 피부 및 점막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붉은색의 홍반성 피부 질환이다. 피부 외에도 점막을 침범할 수 있으며 급성으로 진행되고 대개 자연 소실되는 경과를 보인다. 홍반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고리 모양, 둥근 모양, 과녁 모양의 붉은색 반점, 수포 등으로 구성되며 그 중 과녁 모양의 병변이 특징적이다.

원인
다형홍반의 대부분은 감염과 연관되어 있다. 재발성 다형홍반은 단순포진 바이러스(HSV) 감염이 주된 원인으로 병변이 발생한 피부 조직에서 HSV 항원과 DNA가 발견된다. type 1과 type 2 (HSV-1, HSV-2)가 모두 다형홍반의 발병을 유도할 수 있다. HSV의 재발 후 평균 7일 후에 다형홍반의 발진이 발생한다. 하지만 증상 없이 발생하는 HSV 재발 후에 다형홍반이 유도될 수 있다. 따라서 HSV 재발과 다형홍반의 연관성이 간과되기도 한다. Mycoplasma pneumoniae 균이 두 번째로 흔한 원인이며, 소아에서 더 흔한 원인이다. 이 균과 연관된 경우 임상증상이 비전형적이고 HSV에 의한 경우보다 더 심하게 나타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와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고 소아에서 예방접종이 원인으로 제시되기도 하였다. 약물은 점막을 침범하는 다형홍반의 드문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이러한 발진이 진짜 다형홍반인지 유사한 다른 질환인지는 아직 논쟁 중이다.

병태생리
다형홍반의 병태생리는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지만 항원의 자극에 대한 숙주 특이적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에 의해 각질 세포가 손상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유전적 소인으로는 HLA B62, B35, DR53형을 가진 사람에서 특히 HSV 감염과 관련된 다형 홍반의 재발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