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복천동 고분군
- 최초 등록일
- 2004.07.11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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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복천동 고분군의 조사
Ⅱ. 복천동 고분군 조사의 성과
Ⅲ. 복천동 38호분 무덤의 구조와 유물
Ⅴ.출토된 무구류와 마구류
본문내용
Ⅰ.복천동 고분군의 조사
-복천동 고분군이 처음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69년 9월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1호분이 조사되면서 부터이다. 그 후 1970년과 71년의 2년 사이에 9기의 고분이 긴급 조사되면서 그 중요성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1974년 9월과 10월 사이에 구릉 아래쪽의 동쪽 경사면에서 3기의 고분이 조사되었다.
1980년 10월~1981년 2월까지 복천동 제1차 조사가 실시되어 이 곳이 대규모의 삼국시대 고분군이었음이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목곽묘가 새롭게 확인되었고, 수혈식석곽묘에 앞서 목곽묘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수백 여점의 삼국시대 토기류들과 금동관, 칠두령, 갑옷과 투구, 철제 무기류 등이 출토되었다. 제1차 발굴조사 결과 삼국시대의 고고학적인 연구와 고대사, 특히 가야사 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유적임이 입증됨에 따라, 1981년 6월 9일 사적 제 273호로 지정되었다.
1986년에는 31ㆍ32호분의 재조사와 39ㆍ40호분 등 3기의 고분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2차조사 이후 복천동 고분군의 전체적인 성격파악을 위한 발굴계획이 세워지게 되었다.
1989년 9월과 10월 사이에 걸쳐 실시된 제3차 발굴에서 목곽묘 11기와 석곽묘 3기 등 모두 14기의 무덤이 조사되었는데, 목곽묘가 중심을 이루었다.
참고 자료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라잡이 14-경남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구지 (1~4편)
부산(광역)시 시립박물관 복천분관, 부산의 역사와 복천동고분군
부산대학교 박물관, 동래 복천동 학소대고분
http://www.visit.busan.kr/kor/PDF/pdf/port/pt-019-007.pdf
http://www.visit.busan.kr/kor/PDF/pdf/history/bh-002-002-001.pdf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회연구총서① 국제학술회의 눈문집, 가야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