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도산십이곡과 한거십팔곡에 나타난 시인의 고민은 무엇인가?

목차

Ⅰ. 서론

Ⅱ. 「도산십이곡」에 대하여
1. 시 전문과 풀이
2. 창작 배경 및 작품 배경
3. 작품해석
4. 작가 퇴계 이황에 대해서

Ⅲ. 「한거십팔곡」에 대하여
1. 시 전문과 풀이
2. 작품해석
3. 작자 송암 권호문에 대해서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산십이곡」은 이황이 지은 것이고 「한거십팔곡」은 이황의 제자인 송암 권호문이 지은 것이다. 스승과 제자 사이니만큼 이 두 시조에서는 우리나라 고전문학의 특징을 대변한다고 보여진다. 이 두 시조에 나타나 있는 시대적 배경과 함께 내포된 의미를 알아보고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며 작자의 고민을 알아보도록 하자.

2. 창작 배경 및 작품 배경

이황이 명종 20년에 지은 것으로 작자가 향리 안동에 물러가 도산서원을 세우고 후진을 양성하며 자신의 심경을 읊은 12수의 연시조로 전 6곡은 '언지(言志)' 후 6곡은 '언학(言學)'으로 되어 있다. 더욱이 이 작품은 이이의 '고산구곡가'와 짝을 이루는데, 이이 역시 뛰어난 성리학자였음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참고 자료

김동준 (1993), 명시조 강해
성낙은 (1996), 고시조 산책, 국학 자료원
최승범 (1997), 시조에 깃든 우리 얼, 범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