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감염관리지침 격리법 응급간호학
- 최초 등록일
- 2023.09.09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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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감염관리 격리 지침법
1. 격리주의(isolation precautions)
2.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s)
3. 전파경로별 주의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감염관리 격리 지침법
격리란 입원환자, 병원 직원, 방문자 간의 감염성 질환의 전파를 제한하기 위한 보호조치로서 병원체를 제한하여 병원체의 전파를 줄이는 일반적인 격리와 일반환경의 병원체로부터 저항력이 약한 대상자(백혈병 환자, 광범위 화상 환자, 장기이식 환자 등) 보호하기 위한 보호격리(역격리)가 있다.
1. 격리주의(isolation precautions)
감염자나 보균자 또는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다른 환자나 직원이 감염되거나 미생물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여 환자, 보호자, 직원, 방문객 및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다. 넓은 의미로 감염의 전파를 차단하는 모든 방법이다.
2.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s)
병원에 입원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내에서 감염원으로 인지되거나 인지되지 않은 모든 미생물의 전파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혈액이 섞이지 않은 땀은 제외), 손상된 피부와 점막을 다룰 때 적용한다.
질병 종류나 감염 상태와 관계없이 병원 내 물품 사용 및 주의에 관련된 것으로 모든 환자와 의료진에게 적용된다. 공기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는 모두 표준주의와 더불어 적용된다.
(1) 손위생
의료행위는 대부분 손으로 만지는 행위이다. 손위생은 손을 통한 미생물 전파를 차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3. 전파경로별 주의
표준주의와 함께 미생물의 전파경로에 따라 전파 차단을 위주로 적용하는 것으로, 감염력이 강하거나 역학적으로 중요한 병원체에 감염 또는 집락된 것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환자에게 적용한다. 전파경로에 따라 공기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로 나누지만 각 격리주의는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에는 하나 이상 복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표준주의에 추가하여 적용한다.
(1) 공기주의(Airborne Precautions)
공기를 통한 감염원의 전파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에게 공기주의를 적용한다.
참고 자료
송경애 외 최신기본간호학Ⅰ,수문사, 2021, 186~188쪽
병원간호사회. 근거기반 임상간호실무지침 의료기관의 격리주의지침.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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