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동국대 자연과기술명작세미나 멋진 신세계

소개글

"[A+] 동국대 자연과기술명작세미나 멋진 신세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의 인공자궁
2. 최근 인공 자궁에 관한 연구 ‘바이오백(Biobag)’
3. 인공자궁에서 더 발전한 인공세포로 아기를 만드는 시대의 도래

Ⅲ. 결론

본문내용

2017년 4월 필라델피아의 연구팀은 액체로 가득 차있는 비닐백에 들어있는 새끼 양의 모습을 세상에 공개했다. 액체로 가득 차 있는 비닐백은 ‘바이오백’ 이라고 불리는 ‘인공자궁’이다. 새끼 양은 약 4주가량 머물다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 또한 연구팀은 공개했다. 필자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보며 ‘멋진 신세계’에 나오는 실험용 병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기계에 의하여 대량생산되어 아이들이 만들어진다면 바람직한 유토피아의 세계가 도래할 것인가. 혹은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갈 것인가. 빠른 속도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과학을 보며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 본론에서는 ‘멋진 신세계’의 인공 자궁, 최근 인공 자궁의 연구, 인공 자궁에서 더 발전한 피부세포로부터 아기를 만드는 시대의 도래에 관해서 이야기 할 것이다. 결론은 필자의 생각을 넣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미래에 대응하기 위하여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언급하며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김종화,[과학을읽다]①미래 생명, 엄마 없어도 아기 낳는다?, 아시아경제, 2019.04.17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안정효 옮김, 소담출판사, p.34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안정효 옮김, 소담출판사, p.44
임한웅, [임한웅의 의공학 이야기] 인공자궁 개발, 서울신문, 2018-10-30 29면
임한웅, [임한웅의 의공학 이야기] 인공자궁 개발, 서울신문, 2018-10-30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