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수행에서 심리요인이 다른 경기력 영향 요인과 다른 방식으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특징을 설명
- 최초 등록일
- 2023.08.10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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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운동수행에서 심리요인이 다른 경기력 영향 요인과 다른 방식으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특징을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2. 심리적 요인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의 특징
1) 매개를 통한 발현
2) 큰 개인 편차와 기복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다. 큰 인기를 끌었던 농구 만화인 <슬램덩크>에 나오는 말로 요즘도 종종 쓰인다. 이 말은 신력으로 신체적, 육체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흔히 정신력의 강화를 강조할 때 쓰는 말이다. 우리는 실제로 주위에서 육체적인 한계를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사례들을 종종 본다. 특히 스포츠에서 이런 경우를 종종 본다. 왜냐하면 인간이 육체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활동이 운동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어ᄄᅠᆫ 선수가 자신의 신체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랐을 때 우리는 그 선수의 정신력을 칭찬하곤 한다.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은 큰 키와 좋은 체격을 요한다. 우월한 피지컬은 다방면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유리하다. 그렇지만 키가 작아도, 체격이 왜소해도 자신보다 피지컬이 압도적으로 좋은 선수들을 뛰어넘는 기량을 가진 선수들을 보게 된다. 현존하는 선수 가운데 누구나 인정할 만한 사례는 축구 선수인 리오넬 메시이다. 메시의 키는 170cm가 안 된다. 축구선수치고 키가 매우 작다. 그와 세기의 라이벌로 손꼽히는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키는 187cm이다. 거의 20cm가 차이 난다. 그러므로 메시는 호날두와 대등한 라이벌로 평가받는 것 자체가, 오히려 그를 뛰어넘는 선수로 평가받기도 하는 것이 그의 신체적인 한계를 극복했다는 의미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신의 신체적인 한계를 극복한 선수들은 여러 명 있다. 펜싱 선수였던 남현희의 경우 다른 펜싱 선수들에 비해 신장과 팔 길이기 짧았지만 세계 정상의 선수가 되었다. 개인만이 아니라 팀 스포츠에서도 선수들의 정신력이 그들의 실력을 초월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경우가 있다. 특히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국제 대회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보여주는 경기력은 그들 개개인이 가진 기량의 총합을 초월한다.
참고 자료
매일경제, 김유태, 2019.7.19. “정신은 몸을 지배 못한다”현대인의 환상을 깨는 돌직구
오마이뉴스, 강신주, 2011.2.23. 정신이 육체를 지배할까, 육체가 정신을 지배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