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너 오스트롬(E. Ostrom)은 공유자원의 공동체 관리를 ‘제3의 길’이라고 불렀다. 스페인의 우에르타 관개 제도를 예로 들어 제3의 길이란 무엇인가 설명하라. 또한 어떠한 조건이 갖추어지면 제3의 길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하라. 이를 응용한다면 우리 주위에서 공유자원의 비극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시도가 가능할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제3의 길: 공동체 관리란 무엇인가
2. 스페인의 우에르타 관개 제도를 예로 들어 공동체 관리의 성공 사례 설명
3. 우리 주위의 공유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 제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공유자원은 모든 사람이 누리고 이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개인의 소유가 아닌 공동으로 소유되는 자원을 말합니다. 이러한 공유자원은 일반적으로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이용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공유자원의 비극은 이러한 자원을 관리하고 보호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자원의 과다 이용과 남용, 관리의 어려움 등이 공유자원의 비극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민영화 방식과 국유화 방식이 제시되어 왔지만, 이외에도 공동체 관리라는 제3의 길이 존재합니다.

본론
1. 제3의 길: 공동체 관리란 무엇인가
제3의 길은 공유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협력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주변 사람들이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공유자원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접근 방식을 말합니다.

참고 자료

우양호. (2008). 공유자원 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의 성공과 실패요인: 부산 가덕도 어촌계의 사례비교. 행정논총, 46(3), 173-205.
오영수. (2016). 공유자원 사용에 대한 유인 효과 비교 연구 - 고등학교 화장실의 화장지 소비에 대한 실험 결과. 경제교육연구, 23(1), 8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