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 youtube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최진석 교수)_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질문을 할 때 “제가 잘 몰라서 하는 질문인데..”라는 서두를 꺼내는 경우가 많다. 질문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표정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질문은 질문일 뿐이다. 질문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 옳고 그름이란 정해져 있는 것에 맞느냐 안 맞느냐이다. 질문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나 또한 이런 경험이 있다. 특히 수업시간이나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질문할 때 더 조심스러워진다. 혹시나 이런 질문을 하는 내가 바보같이 보이지는 않는지, 무지해 보이지는 않는지 걱정스럽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얘기로 김정룡 박사의 B형간염 백신 개발이 있다. 김정룡 박사는 세계 최초로 B형간염 백신을 개발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보건사회부의 인증 기준이 없어서 인증하지 못해 최초로 개발했음에도 상용화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