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활동 세특 기재 예시입니다. 개성적이고 참신한 예문이 잘 제시되어 있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학기 말에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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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육대회(20××.5.14.)에 농구팀 대표로 출전하여 포인트가드라는 역할을 맡음. 경기에서 득점을 만들어 내기 위해 몸싸움으로 파울을 유도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줌. 또한 경기중 팀원들의 체력을 관리하기 위해 공격 진행을 늦추는 등 배려심과 지도력을 확인할 수 있었음. 학급 특색 활동(주 단위 격언 탐구)에서 책 연금술사에 나오는 ‘자신이 원하는 게 무언지 언제나 알고 있어야 해. 잊지 말게.’를 발표함. 이 구절을 선택한 이유를 평소 자신과 급우들이 공부하다 보면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 이 구절을 떠올리면 미래의 성취와 코앞의 유혹 중 어느 것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 지치더라도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이 구절을 선택했다고 발표함. 발표를 통해 단순 특색활동의 수행을 위함이 아닌 자신과 급우들을 위해 찾아 선택했다는 점에서 사려가 깊은 학생이라고 생각됨.

학급 특색활동(한 달 한 권 롤링 독서)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총 6권을 읽었다는‘밀레니엄'에 대하여 읽게 된 계기와 느낀점을 발표함. 읽게 된 계기를 현재 우리 사회에 대두되는 '페미니즘'에 대하여 현대의 단순한 여성주의 운동이며 남성 혐오적 경향이 아닌 여성이 그동안 받아온 억압과 차별, 범죄에 대하여 비판하고 여주인공이 그러한 문제점을 극복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여성 인권 외의 기타 인권 문제에 대한 비판을 보여줘 이 시리즈를 선택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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