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토스)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와 수평적 기업 문화, '헬릭스'의 만남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07.31
- 최종 저작일
- 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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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 배경
2. 기업 소개
1) 기업 개요
2) 연혁
3) 재무제표
3. 경영전략 분석
4. 경쟁환경 분석
5. 결론
본문내용
1. 연구 배경
창업 4년만에 국내 최초의 핀테크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오르고, 2018년 세계 28대 핀테크 기업에 선정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과연 이보다 좋은 발자취를 남긴 스타트업이 있을까?
기업에 명예를 안긴 주력 서비스, 토스는 무려 8번의 실패 뒤에 내놓은 걸작이다.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시도는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었고, 곧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빠르게 성장했다. 지금도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토스 행운 퀴즈’와 머지않아 출시될 ‘토스증권’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준비하며 유저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 이렇게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획기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성공한 기업이다. 더구나 그 성공은 법의 규제를 피해 처음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은 송금 서비스였기에 더욱 극적이다.
이에 대해 본 연구자는 토스의 성공을 이끈 기업 역량들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또한, 매일경제가 주목한 2020년 5개 경영 전략 중 하나인 ‘헬릭스 체제’를 토스가 일찍이 도입했다는 점도 분명 성공의 원인일 것이라 생각했다. 획기적인 신제품을 출시하고 개발자들이 마음껏 그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수평적 문화를 가진 비바리퍼블리카를 연구해 바람직한 핀테크 기업의 모델을 구축해보고자 한다.
2. 기업 소개
2.1 기업 개요
비바리퍼블리카는 간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토스’를 개발한 핀테크 기업이다. 대표인 이승건씨는 특이하게 치과의사 출신으로 창업을 시도했었고, 거듭된 실패 끝에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느낀 송금 서비스를 팀과 함께 만들어 핀테크 산업의 한 획을 그었다. 토스는 2015년 2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20년 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횟수 4000만을 달성한 전국민적 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