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독립운동_박자혜&한신광&이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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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간호사에 대해 공부하며 몰랐던 여러 간호 인물에 대해 배웠습니다. 특히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을 했던 간호사들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여성들의 인권은 매우 낮았고 전문 의료업에 종사하는 간호사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또한 간호사들은 전문 직업인으로 인정받지 못함은 물론이고 일제에 의해 일본인 간호사와 비교되는 차별적 교육과 임금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낮은 사회적 인식과 차별 속에서도 많은 간호사들은 간호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을 위해 힘썼으며 나아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 중에서도 특히 대표적인 세분 박자혜 선생, 한신광 선생, 이그레이스 선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이미애 외,『간호학입문』, 수문사, 2021.03.15
이꽃메, 「한신광(韓晨光) : 한국 근대의 산파이자 간호부로서의 삶」, 『의사학』Vol.15 No.1, 대한의사학회, 2006, 107-118쪽.
김경화,“간호법 갈등, 김마르다와 이그레이스를 떠올리다”, <교수신문>, 2023.03.26.,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1373
이달의 독립운동가, ”박자혜”, https://cafe.naver.com/bohunstar.cafe, 2010. 08. 18.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공식 블로그, ”이그레이스”, https://blog.naver.com/ewhamedi/222518428134, 2021. 0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