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6.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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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의 역사와 이해에서 A맞은 레포트 입니다.
많은 도움 되기를 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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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새로운 책이 나오고 서점에서 그 책을 보게 된다면, 그 책을 사서 읽을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이다. 책의 표지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내용의 일부를 읽어보거나, 목차나 추천사 등을 읽어보는 것도 이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번에 읽게 된 그리스 로마 신화는 유재원 교수님께서 1998, 1999년 현대문학에서 출판하신 책이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그리스 로마신화는 불행하게도 1855년에 출판된 벌핀치 판이다. 그리스 신화의 세계에 대한 추천사에는 짧막한 이윤기님의 글이 적혀있다. 거기에는 '우리가 유재원 교수를 보유하게 되었다는 것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 관한 한 더 이상 토마스 벌핀치 따위의 신세를 지지 않아도 좋게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라고 적혀있다.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헤스티아, 하데스, 아프로디테, 헤파이스토스, 아레스, 아테네, 아폴론, 아르테미스, 헤르메스 이 올림포스의 12 주신의 이름과 헤라클레스, 프로메테우스, 판도라의 상자... 이 명칭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직접 읽지 않았다 하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익숙한 것들이다. 어렸을 때는 단지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 거리로서 읽었었다. 또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전지전능한 신만 알고 있다가, 인간 즉 나와 비슷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신이 존재했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나에게는 충분히 신기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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