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라' 감상문

소개글

영화 아일라(Ayla: The Daughter of War)를 감상하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교양 수업 '영화의 이해'에서 A+를 받은 감상문으로 적극 추천하는 자료 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한국에 파견된 터키군
2. 첫 만남
3. 가족이 된 아이
4. 60년의 기다림

Ⅲ. 결 론 & 느낀 점

본문내용

1950년 6월 25일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전쟁고아들이 발생하였다.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추위와 질병, 굶주림 등으로 죽었고 살아남은 아이들도 생존을 위해 치열히 버텨야만 했다. 이처럼 6.25 전쟁은 우니라라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픈 과거이자 비극이기도 하다. 탱크와 강력한 무기들로 무장한 북한의 무자비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북에 넘어가지 않고 휴전상태로 나라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나라에서 파견된 다국적 파병 군인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한국에 파견되어 한국을 위해 싸워준 ‘터키’는 우리나라와 형제 국가로 불릴 정도로 우리 나라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다른 나라보다 더 애틋한 마음이 든다.
영화 ‘아일라’는 6.25 전쟁 당시 터키 군인이었던 ‘슐레이만’이 부모를 잃고 숲속에 방치된 5살 여자아이 ‘아일라’를 만나 이별을 하고 60년 만에 다시 만나는 과정을 담은 실화 바탕의 영화이다. 영화의 연출력은 최근에 나온 영화들에 비해 뛰어나진 않았지만 뛰어나 스토리 텔링과 배우들의 명연기로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깊은 감동을 받았고 영화 주인공들이 이별 후 수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닻아 60년 만에 재회로 이어지는 모습은 영화를 감상한 관람객들이라면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